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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 어려운 영어 전화, 기본 통화 표현 알아보기

티쳐 영화 2026. 9. 13. 15:00

영어로 직접 대화할 때는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손짓을 보면서 의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 어려운 영어로 전화할 때 필요한 기본 통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전화에서는 목소리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영어가 훨씬 어렵게 들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전화가 끊겨 다시 물어봐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그렇다고 전화영어를 위해 긴 문장을 모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를 받고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부터 잘 들리지 않을 때 다시 묻는 표현까지 기본적인 통화의 흐름을 익혀두면 갑작스러운 영어전화에도 조금 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 어려운 영어 전화, 기본 통화 표현 알아보기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 어려운 영어 전화, 기본 통화 표현 알아보기

“Hello?” 영어로 전화를 받고 걸 때 어떻게 시작할까?

한국어로 전화를 받을 때 자연스럽게 “여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영어에서도 전화를 받으면 간단하게

“Hello?”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화라면 이렇게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직장이나 기관 등에서는 자신의 이름이나 소속을 함께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화예절은 조직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해진 응대방식이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반대로 자신이 전화를 걸었다면 상대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Is this Emma?”

라고 하면 Emma와 통화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나 기관 등에 전화해 특정 사람을 찾는 상황이라면

“May I speak to Mr. Brown, please?”

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Could I speak to Mr. Brown, please?”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speak to는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자신이 찾던 사람이라면 대화가 이어지지만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면 누구인지 먼저 소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This is Mina.”

라고 하면 전화상에서 ‘저는 Mina입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면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 “I'm Mina.”가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을 소개하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화에서는 “This is Mina.”라는 표현도 자주 접할 수 있으므로 함께 익혀두면 좋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Who's calling, please?”

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전화했는지를 확인하는 말입니다.

 

이때

“This is Mina Kim.”

처럼 자신의 이름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전화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m calling about my appointment.”

라고 하면 자신의 약속이나 예약과 관련해 전화했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calling about my order.”

라고 하면 주문과 관련해 전화했다는 뜻이 됩니다.

 

이처럼

“I'm calling about~”

이라는 기본 형태를 알아두면 전화한 목적을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번호로 전화했을 수도 있습니다.

“Sorry, I think I have the wrong number.”

라고 하면 번호를 잘못 누른 것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가 다른 사람을 찾는 전화라면

“Sorry, you have the wrong number.”

라고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전화영어에서는 상대방의 첫 문장을 놓치면 이후 대화까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이름과 전화한 이유를 한꺼번에 빠르게 이야기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든 내용을 한 번에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름이나 소속처럼 필요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Sorry, who's calling?”

이라고 다시 이름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화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사 → 상대방 확인 → 자기소개 → 전화한 목적 말하기라는 기본 흐름을 기억하면 전화의 시작 부분을 이해하기가 조금 더 쉬워집니다.

 

잘 안 들리는데 어떻게 하지? 전화에서 다시 묻는 영어표현

영어 전화통화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면 대화에서는 입 모양이나 표정을 볼 수 있지만 전화에서는 목소리만 들립니다. 주변이 시끄럽거나 통화 상태가 좋지 않으면 평소 잘 아는 영어도 놓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알아듣지 못했는데도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면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말해달라고 하고 싶다면

“Could you speak a little more slowly, please?”

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Sorry, I can't hear you very well.”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통화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The connection is bad.”

처럼 연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이 중간중간 끊긴다면

“You're breaking up.”

이라는 표현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전화나 인터넷 통화에서 상대방의 음성이 끊겨 들리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나 주소처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정보는 철자를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How do you spell that?”

이라고 하면 철자를 어떻게 쓰는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지만 정확히 듣지 못했다면

“Could you spell your name, please?”

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받아 적을 때도 숫자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ould you repeat the number, please?”

라고 하면 번호를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숫자 하나만 잘못 들어도 연락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라면 자신이 들은 내용을 다시 읽어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시간을 알려줬다면

“So, that's three o'clock, right?”

처럼 자신이 이해한 시간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영어에서는 clarification, 즉 내용을 분명하게 확인하는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어초보자는 다시 묻는 것을 실수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화에서는 원어민끼리 통화할 때도 연결 상태나 주변 소음 때문에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Sorry?”라고 짧게 되묻거나 “Could you repeat that?”이라고 요청하는 것을 지나치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중요한 내용을 잘못 이해한 채 통화를 계속하는 것보다 바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됩니다.

 

전화영어를 공부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는 연습만큼 다시 물어보는 문장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Could you say that again?”

“Could you speak more slowly?”

“Could you spell that?”

이 세 가지 정도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응하기가 한결 편해집니다.

 

담당자가 없다면? 메시지를 남기고 통화를 마무리하는 방법

전화를 걸었는데 찾는 사람이 항상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She's not available right now.”

라고 말한다면 지금은 통화할 수 없는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He's in a meeting.”

이라고 한다면 회의 중이라는 뜻입니다.

 

이때 나중에 다시 전화할 수도 있고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I'll call back later.”

라고 하면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call back은 다시 전화한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상대방에게 다시 전화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면

“Could you ask her to call me back?”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Would you like to leave a message?”

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메시지를 남길 것인지를 묻는 표현입니다.

 

남기고 싶다면

“Yes, please.”

라고 대답한 뒤 전달할 내용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특별한 메시지가 없다면

“No, that's okay. I'll call back later.”

처럼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이 찾는 사람이 자리에 없다면

“Can I take a message?”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대신 받아줄지 묻는 표현입니다.

전화통화가 끝날 때는 대면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면

“Thank you for your help.”

라고 도움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Thanks for calling.”

이라는 표현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전화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의미입니다.

 

친한 사람과 통화한다면

“Talk to you later.”

“See you soon.”

처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Bye.”

“Goodbye.”

등으로 통화를 끝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전화라면 전화를 끊기 전에 필요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을 전달받았다면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간단하게 반복해 볼 수 있습니다.

“So, I'll see you on Friday at two.”

처럼 말하면 금요일 2시에 만나기로 한 것이 맞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영어를 연습할 때는 표현을 각각 따로 암기하기보다 하나의 짧은 통화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Hello?”

라고 전화를 받습니다.

 

상대방이 특정 사람을 찾으면 현재 통화가 가능한지 알려줍니다. 내용을 잘 듣지 못했다면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에는 감사 인사와 함께 통화를 마칩니다.

 

이렇게 전화 시작 → 상대방 확인 → 용건 이야기 → 내용 확인 → 통화 종료의 순서로 연습하면 실제 전화가 왔을 때도 다음에 어떤 대화가 이어질지 예상하기 쉬워집니다.

 

처음 영어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의 첫마디부터 빠르게 들려 머릿속이 하얘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긴 문장을 만들어내려고 하기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짧은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

“Could you say that again?”

“One moment, please.”

“I'll call back later.”

처럼 간단한 표현도 실제 전화에서는 충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화영어의 목표는 상대방의 말을 한 번에 완벽하게 알아듣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영어 전화통화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을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화에서는 잘 듣는 능력뿐 아니라 다시 묻고 확인하는 표현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This is~”, “Could you say that again?”, “Could you spell that?”, “I'll call back later.”처럼 자주 활용할 수 있는 표현부터 익혀보세요.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중요한 정보를 하나씩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영어전화에 대한 부담도 조금씩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