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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페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주문할 때 자주 만나는 영어표현

티쳐 영화 2026. 9. 12. 09:00

해외에서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 잔을 주문하는 일은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영어로 주문하려면 예상보다 많은 질문을 듣게 됩니다. 오늘은 해외 카페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주문할 때 어떤 영어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료 이름을 말했는데 크기를 묻고, 우유 종류를 선택한 뒤에는 매장에서 마실 것인지 가져갈 것인지 다시 질문하기도 합니다. 준비하지 못한 질문을 빠른 영어로 들으면 아는 표현도 순간적으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는 어느 정도 일정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부터 음료를 받을 때까지 어떤 표현을 자주 만나게 되는지 미리 알아두면 해외 카페에서도 훨씬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해외 카페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주문할 때 자주 만나는 영어표현
해외 카페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주문할 때 자주 만나는 영어표현

“What can I get for you?” 카페 주문은 어떻게 시작할까?

해외 카페에서 주문 차례가 되면 직원이 여러 가지 표현으로 주문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What can I get for you?”

“What would you like?”

“What can I get started for you?”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어떤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것인지 묻는 상황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초보자는 이때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카페 주문에서는 간단한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것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테 한 잔을 주문한다면

“I'd like a latte, please.”

라고 할 수 있습니다.

“I'll have a latte, please.”

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식당 영어에서 살펴본 것처럼 “I'd like

”와 “I'll have

”는 음식을 주문할 때뿐 아니라 카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카페에서는 음료 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주문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먼저 추가될 수 있는 것이 음료의 크기입니다.

“What size?”

라고 물으면 원하는 음료 크기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카페마다 사용하는 크기 명칭이 다를 수 있으므로 메뉴에 표시된 이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small, medium, large처럼 익숙한 표현을 사용해 직원에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A medium latte, please.”

처럼 처음부터 크기와 음료를 함께 이야기하면 주문이 조금 더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료인지 따뜻한 음료인지 확인하는 질문도 들을 수 있습니다.

“Hot or iced?”

라고 한다면 따뜻하게 마실 것인지 차갑게 마실 것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Iced, please.”

“Hot, please.”

처럼 짧게 대답하면 됩니다.

 

음료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원하는 음료를 발견했지만 발음하기 어렵다면 무리해서 긴 이름을 읽으려고 하기보다 메뉴를 가리키면서

“Can I have this one, please?”

라고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을 받고 싶다면

“What do you recommend?”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하거나 너무 단 음료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고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 중요한 것은 주문 문장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이 질문하는 내용은 대부분 음료 종류, 크기, 온도와 같은 선택사항이라는 점을 알아두는 것입니다.

 

처음 듣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직원이 무엇을 확인하려는지 상황을 생각하면 의미를 추측하기가 쉬워집니다.

주문 전 메뉴를 잠깐 살펴보면서 ‘무슨 음료를 마실지, 어느 크기로 할지, 따뜻하게 마실지 차갑게 마실지’를 미리 결정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를 말하는 순간에 선택까지 동시에 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와 시럽까지? 카페에서 자주 듣는 추가 질문 알아보기

요즘 카페에서는 한 가지 음료에도 다양한 선택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할 음료를 말한 뒤 직원의 질문이 계속 이어져 당황하기도 합니다.

라테처럼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를 주문하면 우유 종류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What kind of milk would you like?”

라고 하면 어떤 종류의 우유를 원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카페에 따라 일반 우유뿐 아니라 oat milk, soy milk, almond milk처럼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카페에서 같은 종류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메뉴를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Do you have oat milk?”

라고 하면 오트밀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있다면

“Can I get it with oat milk?”

처럼 자신이 주문한 음료의 우유를 바꾸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시럽이나 휘핑크림 등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음료도 있습니다.

“Would you like whipped cream?”

이라고 물으면 휘핑크림을 원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원한다면

“Yes, please.”

원하지 않는다면

“No, thank you.”

라고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 두 표현은 카페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직원의 질문을 이해했지만 긴 문장으로 대답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음료를 덜 달게 마시고 싶다면 주문 가능한 범위에서 시럽을 줄일 수 있는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궁금하다면 직원에게 어떤 선택이 가능한지 질문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든 카페에서 음료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메뉴와 운영방식이 다르므로 원하는 사항을 요청한 뒤 가능한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카페에서는 음료와 함께 음식을 권하는 질문도 들을 수 있습니다.

“Would you like anything else?”

라고 하면 추가로 주문할 것이 있는지 묻는 것입니다.

더 필요한 것이 없다면

“That's all, thank you.”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 역시 알아두면 매우 편리합니다. 주문을 모두 마쳤다는 뜻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이 주문 내용을 빠르게 다시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음료 종류와 크기, 수량 등이 맞는지 들어보면 됩니다.

잘못 들었거나 이해하지 못했다면 무조건 “Yes.”라고 대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이라고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특정 부분만 모르겠다면

“Sorry, what was that?”

처럼 다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로 주문할 때 실수할까 봐 직원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고개부터 끄덕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원하지 않는 음료가 나오거나 예상하지 못한 옵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표현을 다시 묻는 것은 영어를 못한다는 표시가 아닙니다. 실제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놓치면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들을 수 있는 질문을 공부할 때는 모든 문장을 외우기보다 핵심 단어를 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size가 들리면 크기, milk가 들리면 우유 종류, anything else가 들리면 추가 주문을 묻고 있다는 식으로 상황과 핵심 단어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연습하면 직원이 자신이 외운 문장과 조금 다른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For here or to go?” 주문 후에도 알아두면 좋은 카페 영어

음료 선택을 모두 끝냈다면 이제 주문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카페에서는 마지막으로 몇 가지 질문을 더 들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음료를 카페에서 마실 것인지 가지고 나갈 것인지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For here or to go?”

라는 표현을 들을 수 있습니다.

for here는 매장에서 먹거나 마시는 경우, to go는 가지고 나가는 경우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매장에서 마신다면

“For here, please.”

가지고 간다면

“To go, please.”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takeaway 같은 다른 표현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완전히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이 이름을 물어보는 카페도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준비되었을 때 손님을 구분하기 위해 이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Can I get your name?”

이라고 하면 이름을 알려주면 됩니다.

 

자신의 이름이 영어권 사람에게 발음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천천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철자를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제할 때는 카드로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Can I pay by card?”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이나 주문방식은 국가와 매장에 따라 다르므로 직원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를 마친 뒤에는 직원이 음료를 어디에서 받는지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주문한 자리에서 기다리는 곳도 있고 별도의 픽업 공간에서 음료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알아듣지 못했다면 주변 사람들이 어디에서 음료를 기다리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료가 나왔는데 자신의 주문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바로 가져가기보다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Is this mine?”

이라고 물으면 이것이 자신의 음료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왔다면 직원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Excuse me, I ordered an iced latte.”

처럼 자신이 주문했던 내용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자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빈 의자인지 물어봐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Is anyone sitting here?”

라고 하면 이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도 되는 자리라면 상대방이 자리가 비어 있다는 뜻으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머물 계획이라면 해당 매장의 분위기와 이용방식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모든 카페의 좌석 이용문화가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외 카페 영어를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주문 전체를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해 보는 것입니다.

직원이 “What can I get for you?”라고 묻고, 내가 “I'd like an iced latte, please.”라고 대답합니다. 이어서 크기를 선택하고 추가 옵션을 확인한 뒤 “For here or to go?”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연습하면 실제 카페에서 질문 하나를 들을 때마다 머릿속으로 문법을 분석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처음 해외 카페에 들어가면 직원의 말이 빠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도 낯설고 뒤에서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급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긴 영어를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필요한 정보부터 짧고 정확하게 전달해보세요.

“I'd like~.”

“Iced, please.”

“To go, please.”

“That's all, thank you.”

처럼 짧은 표현만으로도 주문의 대부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의 작은 주문 경험은 영어회화 연습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재 속 문장을 외우는 것과 달리 내가 말한 영어를 통해 실제로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카페에서는 음료 이름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크기,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 우유 종류, 추가 옵션, 매장 이용 여부 등 여러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질문을 통째로 암기하기보다 주문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를 먼저 익혀보세요. “I'd like~”, “Yes, please.”, “That's all, thank you.”, “For here, please.”처럼 짧고 활용하기 쉬운 표현부터 연습하면 낯선 해외 카페에서도 한결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